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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에 ‘힙합대부’ 스눕독…활짝 웃으며 치즈[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의 ‘힙합 대부’로 불리는 래퍼 스눕독(53)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스눕독은 개막식 전 마지막 구간의 성화 봉송을 담당했다. 26일 SNS 등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스눕독은 흰색의 성화 봉송 전용 복장을 입은 채 오른쪽 손에 성...
2024.07.26 21:49
한국수영 ‘유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내일부턴 아닐 것”[파리2024]
“내일부터는 제가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아닐 겁니다.” 한국 수영의 유일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박태환(34) SBS 해설위원이 후배 선수들의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응원했다. 박 위원은 “김우민 선수가 파리에서 내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하며 황선우(21·강원도청), 김우민(22&mid...
2024.07.26 21:42
여성 비율 5%→50%…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 이렇게 바뀌었다[파리2024]
2024년 파리 올림픽은 출전 선수의 남녀 비율을 사상 처음으로 50대 50으로 맞췄다. 2016 리우 올림픽의 여성 비율은 45.2%, 2020 도쿄 올림픽 땐 48.5%였는데 드디어 성비가 1대 1이 됐다. 100년 전 파리에서 열린 1924년 올림픽의 여성 참가자 비율이 5%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다. 이번 올림픽의 구호는 성평...
2024.07.26 21:20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징계 위기 [파리 2024]
호주 수영 국가대표팀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옛 제자인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강원도청)을 응원했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26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수영연맹 청렴윤리부서가 펄페리 코치와 김우민의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건 지난 23일 펄페리 코치가 파리 올림픽 ...
2024.07.26 20:44
2~5%의 확률…성화 옮기다 꺼지면 어떻게 될까[파리 2024]
2024 파리올림픽의 개막식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27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한다. 하이라이트는 당연 성화 점화다. 그런데 성화를 옮기는 과정에서 불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꺼진 채로 달릴까? 출발지로 다시 갈까? 아니면 예비용 성화가 있을까. 정답은 이렇다. 미리 준비한 ‘예비용 불꽃 램프’를 통해 성화...
2024.07.26 20:43
8년 만에 돌아온 북한…파리올림픽 개회식 기수는 누구?
관심을 모았던 파리 올림픽 북한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가 공개됐다. 26일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 30분)부터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의 북한 선수단 기수로 수영 다이빙 임영명과 유도 대표 문성희가 나선다. 개회식에서 개최국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206개...
2024.07.26 19:43
사상 첫 수상 개막식, 한국 48번째로 입장…순서 기준은?[파리2024]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48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회식 전반부인 48번째로 입장한다고 26일 전했다. 전체 206개국 선수단 중에서 48번째라 비교적 전반부에 입장하게 됐다. 이번 개막식은 올...
2024.07.26 19:40
“사우나 같다” 올림픽 ‘찜통 버스’에…팔 걷어붙인 대한수영연맹[파리2024]
“버스가 정말 사우나 같다. 오고 가는 40분 동안 창문도 못 열게 하고…”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21·강원도청) 선수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위와같이 말했다. 황 선수는 “테러 위협 때문인지 창문도 못 열게 테이프를 붙여놨...
2024.07.26 18:33
파리올림픽 마스코트, 스머프랑 무슨 관계? 알고보면 놀라운 사실[파리2024]
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인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이 프랑스 혁명의 세 가지 가치가 이번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에 녹아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의 마스코트 ‘프리주(Phryge)’는 삼각형 형태의 빨간 모자를 캐릭터화한 것이다.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처음 도입된 1972년 뮌헨 올림픽 이후 수많은 마스코트...
2024.07.26 15:24
동계올림픽 시상식을 왜 파리서? “메달 뺏겼다”던 ‘이 나라’ 마침내 환호[파리2024]
2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팀의 ‘도핑 논란’으로 열리지 못했던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시상식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한국시간) 낸 성명에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으로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파리 올림픽에서 수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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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여름부터 개발 소문 돌았다” 비닐하우스의 이동네 강남 아파트로 천지개벽 [부동산360]
“원지동·신원동 전답 부지 기준 현재 시세가 3.3㎡(평)당 300만~400만원, 비싸면 700만~800만원 해요. 건물이 올라가 있는 땅은 평당 3000만~4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전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신원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5일 오후 찾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내곡동이 속한 서리풀 일대는 대로변에 접한 토지 곳곳에 비닐하우스와 펜스가 둘러쳐진 빈 땅들이 있었다. 이곳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