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104만명에서 23만명’…매일유업의 저출생 시대 대처법은 [비즈360]
‘저출생 시대 분유회사인 매일유업은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이같은 물음에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에서 “매일유업이 사업을 시작한 1969년에 신생아가 104만명 태어났는데, 당시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2024.07.19 00:21
“미국 제스처에 반도체 와르르” 절대강자 ASML·TSMC도 못 피했다 [비즈360]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2분기 매출의 절반을 중국에서 거두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지만 주식시장에선 오히려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미국이 또 다시 장비업체들을 겨냥해 강도 높은 중국 수출제재를 예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2024.07.18 18:45
‘통합 SK이노’ 시너지 창출이 급선무…당분간 추가 사업구조 개편 없을듯 [비즈360]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해 자산 100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한다. 현재와 미래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수익성을 키워 자금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박상규 SK이...
2024.07.18 11:16
박상규 SK이노 사장 “E&S와 시너지 TF 가동…미래 에너지 사업 선도” [비즈360]
오는 11월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으로 탄생하게 될 ‘에너지공룡’은 정유와 석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분야 전 영역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사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
2024.07.18 10:38
“자금 숨통 트였다” SK온, 배터리 보릿고개 넘어 연내 흑자전환 ‘정조준’ [비즈360]
SK그룹이 사업 리밸린싱(구조조정) 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배터리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SK온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 전반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이 위기에 빠진 SK온의 기초체력을 기르는 핵심 방안이 될 ...
2024.07.18 09:44
“이 공장 인수가 체코 원전 수주 신의 한수” 두산에너빌, 15년 전 승부수 적중 [비즈360]
우리나라가 총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국내 대표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위상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이번 수주전에서 팀코리아 일원으로 활동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15년 전 두산에너빌리티가 8000억원을...
2024.07.18 09:29
우리 회장 해임안 통과? 넘쳐나는 유튜브 가짜뉴스에 기업도 멍든다 [비즈360]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명인은 물론 기업까지 타깃으로 한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이슈 유튜버가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올리는 자극적인 게시물이 마치 사실인 양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충격’·‘경악&rs...
2024.07.17 16:04
윤곽 드러난 SK 리밸런싱…배터리 살리고 알짜 친환경 키운다 [비즈360]
SK그룹이 진행 중인 사업 구조 최적화(리밸런싱) 작업에서 세부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SK온과 SK에코플랜트에 우량 계열사를 각각 붙이면서 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알짜 친환경 사업 역량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SK가 보유한 계열사가 여전히 200개가 넘는 만큼 리밸런싱 작업은 계속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2024.07.17 10:05
“이재용이 점찍은 미래 먹거리까지 뺏기나” 무서운 중국, 이 정도일 줄은…[비즈360]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술력 추격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며, 한국의 주력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넘어 다음 세대 마이크로LED를 공략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마이크로LED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시장이기도 하다. 중국이 관련 연구개발(R&D) 분야에 수조원대의 자본과 인적 ...
2024.07.16 17:58
SK이노·E&S 합병 ‘자산 100조 기업’ 탄생 초읽기…운영은 어떻게 [비즈360]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을 통한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양사 이사회에서 합병안이 통과되면 임시 주주총회 등 후속절차를 거쳐 4분기에는 합병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로 예정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이사회에서는 양사...
2024.07.16 17:1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