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화물연대 파업에 ‘물류대란’ 예고…공급망 붕괴에 수출길까지 막히나 [비즈36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산업계 전반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화물 운송마저 멈춰 설 경우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오는 7일 0시부...
2022.06.03 10:11
용인 SK반도체 공장 착공 언제쯤…울산은 현대차 전기차 생산기지 될까 [비즈360]
6·1 지방선거 후 각 지역 당선인들이 내세웠던 지역거점 산업발전 공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반도체(경기), 전기차(울산), 수소(전남), 해양플랜트(경남) 등 각 지역에서 추진되는 미래·친환경 사업들이 당선인들의 적극 지원 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이는 윤석열 정부의 주력 과제인 동...
2022.06.02 10:03
국제선 하늘길 다시 ‘활짝’…도심공항 완전 재개는 언제? [비즈360]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 국제선 노선과 운항 횟수를 대폭 확대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국제선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FSC)들은 유럽과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대형 항공...
2022.06.01 12:00
하이브리드에 힘주는 현대차그룹…큰 그림 위한 전략?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E-GMP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기차 전략에 힘을 쏟는 가운데 북미지역에서 완전한 전동화에 앞서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강화한다. 내연기관 차량에 전동화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22.06.01 11:31
“실패하지 말라고 이런 것까지?” LG 식물생활가전, 숨은 전략 알고보니 [비즈360]
“고객들이 식물 재배에 성공하는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키우는 데 실패하지 않을 종자 위주로 우선 공급하다보니 씨앗의 종류가 적다는 얘기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달 31일 신상윤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식물생활가전...
2022.06.01 11:01
선박 가격 13년 만에 최고인데…한국 조선사들 웃지 못하는 이유는? [비즈360]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선박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럼에도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들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모습이다. 조선 가격 강세에는 후판 등 주요 원자재 단가 상승이 배후에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우크라이나 사태가 촉발한 ...
2022.06.01 09:01
삼성·SK 공장 있는 곳이라…경기지사 선거도 뜨거운 ‘반도체 전쟁’ [비즈360]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반도체 산업을 둘러싸고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졌다. 모두 지역 경제성장을 목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SK하이닉스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00만 일자리 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제시한 5대 혁신 전...
2022.06.01 08:01
尹정부 출범하니 ‘한국 반도체’가 이 정도로 달라진다? [비즈360]
최근 한·미 정상 회담 이후 삼성전자·인텔의 수장 간 회동까지 곧바로 이어지며 반도체 동맹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초대규모 투자 계획을 선언했고,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책이 윤곽을 드러내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이 ‘협력·투자·지원’ 등 3박자 날개...
2022.05.31 11:03
쉴틈 없는 이재용의 ‘반도체 외교’...더욱 힘 받는 ‘총수 리더십’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미 정상회담을 직접 보좌하며 양국의 ‘반도체 동맹’ 연결고리 역할에 나선 데 이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까지 만나 민간 차원의 글로벌 반도체 협력 보폭까지 넓히고 있다. 한껏 무르익은 양국 반도체 사업의 속도를 더욱 올리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총수로서 이재용 부회장...
2022.05.31 10:56
쌍용차 공개매각…KG-광림 싸움에 몸값 1兆 넘을까 [비즈360]
재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자동차가 공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조건부 인수 후보에 KG컨소시엄이 선정된 가운데 광림 컨소시엄이 재도전에 나선다. 보다 자금력이 탄탄한 재무적 투자자(FI)를 추가로 확보하는 측이 쌍용차의 최종 인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월 31일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이 요청...
2022.05.31 10: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