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AI시대 정유사 새 먹거리” HD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 본격 진출 [비즈360]
HD현대오일뱅크가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다. 그간 액침냉각 사업 진출을 검토해 온 HD현대오일뱅크가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수요 등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 관리 분야를 새로운 먹거리로 점찍은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
2024.06.13 16:25
재계 ‘형제 경영’ 역할 확대…위기는 분담, 사업은 시너지 [비즈360]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기 돌파를 위해 재계에서 오너가(家) 형제 경영에 힘이 더욱 실리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축인 에너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으면서 재계 전반에 걸친 형제경영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대표 형제경영 체제로 손...
2024.06.13 15:35
“최태원이 SK 생명력으로 꼽은 것” 위기마다 꺼내든 ‘바이블’ 그룹 방향타 역할 주목 [비즈360]
“SK의 생명력은 SKMS(SK Management System)에서 나온다.”(최태원 SK그룹 회장, 2009년 SKMS 30주년 기념식) SK그룹이 위기 극복 카드로 전면에 내세운 SKMS는 그룹 전체를 떠받치는 ‘혁신의 뿌리’로 요약된다. SK그룹 고유의 경영철학이자, 내부에서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펴보는 ‘매뉴얼&r...
2024.06.13 08:01
두산밥캣, 글로벌 건설기계 첫 톱10 진입…북미 호조 효과 [비즈360]
두산밥캣이 지난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톱(Top)10 진입에 성공했다. 핵심 매출처인 북미에서 건설기계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주력 제품인 소형 건설기계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다.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속에서 HD현대는 2022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선방했다. 12일 영국 건설중장...
2024.06.12 10:01
“기업 이사들 주주 소송에 시달릴 것” 상법 개정 움직임에 재계 충격 [비즈360]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움직임을 두고 재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단기이익을 우선시하는 주주들에 충실할 경우 기업의 장기적인 투자 집행이 어려워져 사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다. 충실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사를 겨냥...
2024.06.11 18:17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임박…글로벌 시장 지각변동 전망 속 한국 영향은? [비즈360]
유럽연합(EU)이 금주 중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통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EU는 이르면 12일(현지시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
2024.06.11 17:01
현대차, 캐즘 돌파 위해 배우 손석구와 맞손…영화·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기차 문턱’ 낮춘다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부진)’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 대다수 완성차 업체가 시장 침체에 전기차 관련 마케팅을 축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현대차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밤낚시를 오는 14일 공개한다고 11일...
2024.06.11 16:01
SK이노 10년 만에 ‘오너 책임경영’ 강화…최재원의 배터리·에너지 묘수는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으로 이동, 그룹 에너지 사업 재편의 총대를 메고 나서면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SK그룹의 에너지 분야 중간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에 오너가(家) 경영인이 선임된 것은 최태원 회장 이후 처음이다. 최 회장이 2014년 SK이노베이션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2024.06.11 14:16
“애플 AI 한방이 아쉬워” 아이폰16 흥행 노린 삼성·LG 부품사 하반기 실적 촉각 [비즈360]
애플이 독자 AI 시스템을 야심차게 공개했지만, 기존의 AI 서비스와 큰 차별점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반기 ‘아이폰16’ 시리즈를 첫 AI 폰으로 출시하겠단 발표에도 주가는 2% 가량 떨어졌다. 아이폰에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등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 부품사들은 신형 아이폰의 흥행 여부에 촉각을...
2024.06.11 13:23
경쟁국 보조금 지원 나설 때…한국은 폐기된 K-반도체 법안 재탕 발의 [비즈360]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K-반도체 관련 지원 법안들이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큰 틀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취지는 같아 사실상 재탕 수준이다. 세계 주요국들이 대규모 보조금을 앞세워 자국 반도체 기업 지원에 나선 반면 국내서는 법안 지원이 꽉 막혀 이번에도 빠른 처리 가...
2024.06.11 12:5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