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을 잇는 화해와 교류의 상징인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구간을 폭파한 가운데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파주=임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