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헌 교수.(사진제공=동국대경주병원)
[헤럴드대구경북=은윤수 기자]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소화기내과 양창헌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회에서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양창헌 교수는 1년간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됐으며 지난 10월 말 현재 회원수 685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양창헌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원 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소화기학회,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구경북소화기학회, 대한위암학회 등 국내·외 학회연구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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