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제공=의성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의성군이 2015년 경북도 저탄소생활실천운동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아름답고 깨끗한 저탄소녹색도시 의성을 만드는 원년으로 삼고 환경콘테스트를 열어 11개 단체가 앞장서 시가지에 꽃을 심는 등 환경정화에 나섰다.
또 만경강산나루길 걷기대회와 저탄소생활실천에 앞장설 그린리더 교육을 실시해 초급80명 중급8명 고급1명을 수료시켰다.
저탄소명절보내기 캠페인, 온실가스 줄이기 교육과 홍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감축 서명 등 다양한 온실가스감축 시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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