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인 육성 전력
(사진제공= 문경 체육부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 곽합 신임 국군체육부대 부대장이 지난 17일 ‘제19대 국군체육부대장’으로 취임했다.
문경시 호계면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곽 부대장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화단결 부대 및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상무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곽 부대장은 육사 42기 출신으로 57사단 기동대장, 인사사령부 인사운영통제과장, 육군인사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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