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등 간부공무원 직원위한 배식행사 눈길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24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황병수 부군수를비롯한 국장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배식행사를 가졌다.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배식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
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든든한 밥심으로 더욱 활기찬 군정을 추진해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마련됐다.
배식행사에서는 칠곡군 한우협회에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기증한 한우고기로 풍성한 식단이 마련돼 화합과 소통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백군수를 비롯하 간부공무원들이 배식한 점심을 먹으면서 소동과 화합의 장을 만들며 칠곡군의 발전을 위한 이미있는시간을가졌다.(사진제공=칠곡군)
특히 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빨간 산타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직원들을 위한 배식을 끝내고 평소 딱딱한 근무지에서 벗어나 함께 식사를 나누며 덕담을 하는 등 칠곡군의 발전을 위한 이미 있는 행사가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일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병신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칠곡군 발전을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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