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2024 청송사과축제'가 30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한 청송사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과 가공품과 요리를 통해 청송사과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가족,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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