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완전히, 그리고 매우 비싼 거짓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입니다.
그와 같은 기후변화
회의론자는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지구 역사상 기후는 항상 변해왔다는
자연 변동성에 주목합니다.
일부 회의론자는 기후변화 협상 자체가
중국·인도와 같은
신흥개도국의 경제성장을
방해하기 위한 선진국의 정치적 음모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는 이미 누군가에게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위기이자 현실입니다.
기후변화 회의론자가 보면 불편하겠지만,
헤럴드 ‘라스트 포레스트(Last Forest)’ 취재팀은
참혹하게 ‘최후’를 맞고 있는 국내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 증거들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 프로젝트 기획 | 이정아 신보경 김성우 | 영상 구성·편집 | 신보경 안경찬
| 영상 촬영 | 안경찬 신보경 윤병찬 | 영상 디자인 | 허연주 변정하
| 취재·글 | 이정아 김성우 박이담 | 사이트 기획·디자인 | 허연주 권해원 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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